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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itle: 사내 SQL Server 데이터를 Fabric으로: 온프레미스 게이트웨이 편
description: 사내망 SQL Server를 Fabric에 붙이려면 on-premises data gateway가 필요해요. Pipeline·Dataflow Gen2에서 쓰는 법과 설정 순서, 걸리기 쉬운 지점을 정리했어요.
date: 2026-10-15
  tags: [온프레미스 게이트웨이, SQL Server, Data Pipeline, Dataflow Gen2, Fabric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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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uthor: Lissa
source: https://interlinear.work/notes/fabric-on-premises-gateway-ingestion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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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**원문:** [How to access on-premises data sources in Data Factory](https://learn.microsoft.com/en-us/fabric/data-factory/how-to-access-on-premises-data)
> **최종 업데이트:** 2026-06-17 · Microsoft Fabric 설명서 팀

Fabric은 클라우드 서비스라서 사내망 안에 있는 SQL Server에 바로 접속할 수 없어요. 그렇다고 방화벽을 열어 SQL Server를 인터넷에 노출시킬 수도 없는 노릇이죠. 이 틈을 메우는 게 **on-premises data gateway**예요. Power BI를 쓰던 조직이라면 이미 익숙한 이름일 텐데, Fabric의 Pipeline·Dataflow Gen2·Copy job에서도 같은 개념의 게이트웨이를 그대로 써요.

## 게이트웨이가 뭐고 왜 필요한가

on-premises data gateway는 사내 로컬 네트워크 안에 설치하는 소프트웨어예요. 로컬 머신에서 클라우드로 안전하게 연결해주는 다리 역할을 하죠. SQL Server, Oracle, PostgreSQL, MySQL, SAP HANA/BW, Teradata, SharePoint, 파일/폴더 등 문서에 열거된 다양한 온프레미스 소스가 이 방식으로 연결돼요.

한 가지 주의할 점은 버전이에요. Fabric pipeline 기능을 쓰려면 **게이트웨이 버전 3000.214.2 이상**이 필요해요. Power BI용으로 오래전에 설치해둔 게이트웨이라면 버전부터 확인하는 게 첫 단계예요.

## 설정 순서

전체 흐름은 크게 세 단계예요.

1. **게이트웨이 설치 및 로그인** — 게이트웨이를 다운로드·설치하고, 사용자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바로 사용할 준비가 끝나요.
2. **연결(connection) 만들기** — Fabric 포털 오른쪽 위 설정(톱니바퀴) 아이콘에서 **Manage connections and gateways**로 들어가, New connection에서 **On-premises**를 선택하고 게이트웨이 클러스터·리소스 타입 등을 지정해요.
3. **워크로드에서 그 연결 사용하기** — 이렇게 만든 연결을 Dataflow Gen2, Pipeline, Copy job에서 소스로 골라 쓰면 돼요.

즉 게이트웨이 자체는 한 번만 설치하면 되고, 그 위에 워크로드별로 연결을 등록해서 재사용하는 구조예요.

## Dataflow Gen2·Pipeline·Copy job에서 쓰는 법 차이

같은 게이트웨이·연결을 쓰더라도 워크로드마다 화면 흐름은 조금씩 달라요.

- **Dataflow Gen2**: 워크스페이스에서 새 Dataflow Gen2를 만들고, 소스를 추가할 때 앞서 만든 온프레미스 연결을 선택해요. Power Query 편집기에서 필요한 변환을 적용한 뒤, Add data destination으로 목적지를 지정하고 게시(Publish)하면 끝이에요.
- **Pipeline**: 파이프라인 에디터의 Home 탭에서 Copy data → Use copy assistant를 선택하고, 소스로 온프레미스 연결을 고른 뒤 목적지를 설정하고 실행해요. 다만 **게이트웨이가 설치된 머신 자체(로컬 파일 시스템 등)에 대한 접근은 Pipeline에서는 허용되지 않는다**는 제약이 있어요.
- **Copy job**: 새 Copy job을 만들고 소스 타입(예: SQL Server database)을 고르면, 연결 정보를 입력하는 과정에서 앞서 만들어둔 온프레미스 게이트웨이 연결이 자동으로 채워져요. 이후 목적지를 지정하고 매핑·설정을 확인한 뒤 저장·실행하면 돼요.

세 도구 모두 "게이트웨이 설치 → 연결 생성"이라는 같은 준비 단계를 공유하고, 그 위에서 Dataflow Gen2는 Power Query 변환 중심, Pipeline은 Copy activity 기반 오케스트레이션, Copy job은 마법사형 단순 복사라는 각자의 방식으로 그 연결을 소비하는 셈이에요.

## 방화벽 설정을 놓치기 쉽다

게이트웨이를 설치하고 연결까지 만들었는데도 Pipeline이 동작하지 않는다면, 방화벽에서 막혀 있을 가능성이 커요. Fabric pipeline 기능을 쓰려면 게이트웨이가 설치된 머신에서 `*.frontend.clouddatahub.net`로 나가는 아웃바운드 연결을 허용해야 해요. Power BI용 게이트웨이 방화벽 규칙만 열어두고 Fabric pipeline용 도메인은 빠뜨리는 경우가 흔한 실수예요.

## 정리

사내 SQL Server를 Fabric으로 끌어오는 첫걸음은 언제나 같아요. 버전이 맞는 on-premises data gateway를 설치하고, Fabric 포털의 Manage connections and gateways에서 온프레미스 연결을 만든 다음, 그 연결을 Dataflow Gen2·Pipeline·Copy job 중 필요한 워크로드에서 소스로 선택하는 것까지가 공통 절차예요. 여기에 게이트웨이 버전과 `*.frontend.clouddatahub.net` 아웃바운드 허용, 이 두 가지만 미리 챙기면 온프레미스 연동에서 겪는 초기 시행착오는 대부분 피할 수 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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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# 어휘 주석

1. **on-premises data gateway:** 사내 로컬 네트워크의 데이터 소스를 Power BI, Fabric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와 안전하게 연결해주는 브리지 소프트웨어.
2. **Copy job:** 전체 Pipeline을 만들지 않고도 소스에서 대상으로 데이터를 옮길 수 있는, 마법사 기반의 단순 데이터 이동 아이템.